- “화합, 새로운 시작” 장승필, 한국JC 중앙회장 후보 추대

장승필 2018년 사)한국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이 지난 16일 전라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2019년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후보 수락연설에서 한국JC의 화합과 새로운 시작을 강조했다.

순창JC 김종덕회장의 추대로 후보에 나선 장승필 중앙회장 후보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한국JC가 진일보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1만 4천여 회원들과 소통·화합하는 한국JC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고 화합과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또 “순창JC와 전북지구JC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과 감사한 마음은 2019년을 향해 정의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길이 보답의 길이다.”며 “항상 자랑스러운 후배로 존경받는 선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겸손하며 당당하게 행동하겠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한국JC 발전을 위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2018 사)한국청년회의소 김가람 중앙회장과 회장단 및 감사 임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최영일 도의원, 정성균 순창군의회 의장, 역대 청년회의소 회장 및 전국 JC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장승필 후보 추대식을 축하했다.

 

장승필 회장후보는 2003년 순창JC 가입, 2006년 순창JC 총무이사겸 사무국장, 2012년 순창JC 상임부회장 겸 전북지구JC 대외정책부실장, 2015년 순창JC 회장, 2016년 전북지구JC 상임부회장, 2017년 전북지구JC 지구회장, 2018년 한국JC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수상 경력으로는 2005년 순창 JC 특별표창, 2006년 순창 JC 특우회장 특별표창과 순창 JC 공로패, 2007년 한국JC 중앙회장 특별표창과 전북지구JC 지구회장 특별표창, 2011년 전북지구JC 지구회장 특별표창, 2013년 한국JC 10년 재적 특별표창, 2015년 한국JC 중앙회장 특별표창, 2017년 한국JC 최우수지구회장상과 우수지구 특별표창, 2018년 한국JC 15년 재적 특별표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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