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찬 마무리 전략으로 경영평가 최우수청 달성 다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11일(목) 김성칠 청장, 총괄국장과 우정청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3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우편·예금·보험사업의 핵심성과지표 분석과 연도말 사업 전망을 통한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경영평가 최우수청 달성을 위해 총괄국 및 우정청 부서별 추진 사항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특히 김성칠 청장은 지난 3분기 동안 전 종사원이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음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남은 기간 중 알찬 마무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성칠 청장은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4분기에도 고객감동·직원행복·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을 기치로 우정청과 현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우정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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