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 4층에 위치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전주영화제작소 후반제작 지원사업의 선정작품 또는 지역 영화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상영하는 ‘Made in Jeonju' 10월 상영작으로 김진영 감독의 <절대歌인>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상영한다.

‘Made in Jeonju'의 10월 상영작은 2016년도 상반기 후반제작 지원 선정작인 김진영 감독의 <절대歌인>이다. 작품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 전통성악과 전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창작된 노래를 다양한 색깔로 표현해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창작국악그룹 ’절대歌인’ 배경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그룹을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표 초롱과 팀으로 돌아온 초창기 멤버 보라를 중점으로 그들의 국악 생활을 담고 있다.

10월 6일, 13일, 20일, 2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절대歌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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