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정감 있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청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5일, 16일에 이틀에 걸쳐 전문업체를 통해 청사 내 향나무, 소나무, 회향목 등을 말끔하게 다듬었으며, 이끼 및 이물질로 인해 더러워진 분수대를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사 환경정비 및 물탱크 청소를 통해 추석을 맞아 청사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정감가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청사 내 물탱크 청소를 실시해 추석을 맞아 청사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화장실 및 음수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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