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11~18시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올해 네 번째 운영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과 금호터미널㈜전주터미널, 그리고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8 아름다운 예술시장’의 4회 차 운영을 오는 19일에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침구, 칠보, 의류, 공예류 등 다양한 상품과 예술작품 판매, 야외마당 버스킹 공연,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전시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 아름다운 예술시장’은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인근 주민이 참여하는 교통거점 문화시장 프로그램으로 올해 2월부터 격월로 연 6회 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교통거점과 문화, 예술, 관광, 교통의 융합으로 다시 찾는 전북을 위한 전북관광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화관광팀 전화(063-230-74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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