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차림 및 친절·청결 서비스 컨설팅 실시

 

김제시 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지난해 우리시 대표 농산물인 지평선쌀을 널리 홍보하고자 벽골제 전통가옥내 단야골에 지평선쌀밥집을 육성했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16일부터 시작되는 4일간(총 8시간)의 현장방문 컨설팅은 전통음식아카데미 정미경 원장과 친절·청결협회 이세환 대표를 초빙해 코칭 할 것이다.

각 영역 전문가들은 향토색 있는 계절별 식재료 활용 체크 및 상차림 보완, 레시피 전수 등을 실시하고, 고객응대 자세 및 친절 표현력 함양, 환경 개선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행동변화를 유도 할 것이다.

지평선 쌀밥집 1호점인 단야골에서는 지평선쌀밥정식을 가격대별(7천원,1만원,1만2천원)로 선보이고 있으며, 갓 지어낸 돌솥밥으로 밥맛이 좋고, 계절별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김제만의 맛을 살린 상차림이 특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 컨설팅을 통해 영업주나 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정립으로 고객감동 정착 및 업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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