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별별마당-전통시장버스킹’<와글와글버스킹>의 첫 공연이 오는 8월 18일 오후 3시, 군산 공설시장 청년몰에서 진행한다.

‘별별마당-전통시장버스킹’<와글와글버스킹>의 첫 공연은 ‘문팩토리 매직’의 카드마술, 로프 마술, 관객과 함께하는 마우스 코일, 지폐 마술 등 다양한 마술 공연이 두 명의 마술사와 함께 약 1시간 정도 진행된다.

‘문팩토리 매직’은 전에 없던 새로움과 재미, 그리고 설렘을 마술을 통해 관객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마술공연으로 관객이 직접 마술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별별마당-전통시장버스킹’의 <와글와글버스킹>은 군산의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활성화, 그리고 군산 시민의 활력 제고를 위한 공연이다.

관객과 소통하는 형식의 공연을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홍승광 추진단장은 “군산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군산시민들을 위한 별별마당 전통시장버스킹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공연은 8월 25일(토) 3시에 새만금문화봉사단의 ‘전통시장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라드, 블루스, 타악 등 보컬 및 그룹사운드의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상설공연추진단(063-230-7497)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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