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13일 군산시와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에 누리知 기부금을 전달했다.

누리知기부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로 국토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와 앎을 뜻하는 한자어 知를 합성한 말로, 국민권익위원회와 MOU체결에 따라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인 ‘이동신문고’와 함께 소외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선정된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을 지원했다.

이번 대상자는 군산시 3명, 진안군 5명으로 각각 90만원과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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