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좋다, 함께하는 귀농귀촌!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전라북도가 좋다, 함께하는 귀농귀촌!'이라는 주제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김제시 귀농귀촌 상담과 홍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8 전라북도 귀농귀촌박람회’에 이어 개최하는 이번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김제시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우수정착사례 소개 등에 초점을 두고 김제시의 다양한 귀농지원 정책 설명과 김제시의 귀농귀촌 강점 등을 집중 홍보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과 여성,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단순 귀농·귀촌 정보제공, 지역특산물 홍보·판매 등의 전시성 행사를 지양하는 대신 행정과 (사)귀농귀촌협의회가 협력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맞춤형 정보와 상담 제공 등 긴밀한 소통을 통해 귀농·귀촌시 실패 요인을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이루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제시 농업정책과 김태한 과장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도시민 농촌유치를 통해 김제시 인구유입 및 활력화를 도모해‘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건설’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귀농·귀촌인들의 유치 및 정착지원 정책을 수요자별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추진해 귀농귀촌인들이 김제시에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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