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과 여름 방학 특별한 휴가를 준비하는 관람객에게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준비할 수 있는 공연 바캉스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재단 이하)이 준비했다.
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여름 휴가철 기간을 맞아 8월에 ‘전북상설공연 <홍도>와 <해적2>’의 여름이벤트와 5개 시·군의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전북상설공연 <홍도>와 <해적2>는 공연 바캉스의 소확행을 즐길 수 있게 온·오프라인 여름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라북도, 夏(하)와유’온라인 이벤트는 17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홈페이지에 ‘좋아요’ 및 ‘팔로우’를 맺거나 이벤트 댓글에 ‘전라북도 피서지’를 추천하면 당첨을 통해 상품을 준다.
또한, ‘삼삼오오 공연장 바캉스’오프라인 이벤트는 31일까지 3명 또는 5명 단체 관람 시 관람료 50% 할인을 해준다. 온라인예매는 불가하며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단, 지난 7월 31일부터 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홍도>와 7일부터 11일까지 군산 새만금 아리울창고에서 열리는 <해적2>는 공연장 점검 기간으로 휴관이 진행 중이다. 예약 및 관람 시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공연 일정과 티켓 예매,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전북상설공연 SNS 홈페이지와 상설공연추진단(063-230-7482)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은 주말 나들이 관객들에게 무더운 여름 감동과 웃음을 통해 시원한 공연 바캉스를 선보인다.
8월에 진행하는‘이팝: 신의 꽃’은 매주 토요일과 3일, 10일 저녁 8시에 고창 농악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며, ‘히히낭락 필봉!’은 8월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임실 필봉농악 전수교육관 취락원에서 진행된다.
‘고창농악보존회’는 8월을 맞아 SNS에 이팝:신의꽃 태그 이벤트(#이팝신의꽃, #고창농악)를 통해 선착순으로 ‘2018 리미티드 에디션 물병’을 선물로 주고 있다.
또한, ‘변사또 생일잔치’는 전주 한벽문화관혼례마당, ‘춘향만리’는 남원 춘향테마파크 관아(동헌)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며, ‘해어화, 다시 피다’는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에서 매주 토요일과 첫째 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만날 수 있다.
공연 일정과 티켓 예매,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상설공연추진단(063-230-7481)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홍승광 상설공연추진단장은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올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많은 방문객이 전라북도를 찾아오길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에 참여해 소확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