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서장 최규운) 마이파출소(소장 우제희)는 13일 무더위를 잠시 피해 마을 모정에 모여 있는 주민들에게 경찰 업무에 대해 홍보를 했다.

이 자리에서 한낮 무더위가 절정일 때는 밖에서 절대로 일을 하지 말 것, 물을 충분히 마실 것 등과 더불어 전화금융사기 예방, 보행자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빈집털이 도난 예방법등에 대해 홍보를 했다.

우제희 파출소장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심혈관등 질환이 있기 때문에 건강이 걱정된다. 마을별 순찰을 통해 경찰 업무등과 병행해 건강 유지 방법등도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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