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풍부한‘해저탐험전’선보여-

군산예술의전당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체험전시 해저탐험전’을 오는 29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2,3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신기한 생물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작품 전시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며, 디지털 인터랙티브를 이용한 바다생물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색감으로 만들 수 있는 물고기 퍼즐, 그림그리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전시 프로그램 과정은 약 60분이 소요된다.

주현노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해저탐험전은 오감만족 교육형 전시로 해저 속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며 맘껏 뛰어놀 수 있어, 시원한 바다 느낌의 전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저탐험전’관람료는 어린이 7,000원, 단체(10인 이상) 5,000원, 성인 3,000원으로 금강방송과 예술의전당 내 모차르트 커피숍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당일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s)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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