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부안 준비위원회 사무국장 등 역임

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가 비서실장으로 최정열(50)씨를 임명했다.

지난 1969년 부안 하서 출신인 최정열 비서실장은 민선7기 권익현 군수의 새로운 부안 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출신으로 권익현 군수의 군정운영 철학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또 평소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함께 언론인, 사회단체 등과도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등 민선7기 부안군정의 정무역할을 가장 잘 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정열 비서실장은 “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의 군정방침인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 건설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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