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지 고취 및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는 지난 20일 식육마이스터 직업훈련 교육생과 육가공에 관심이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 참프레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와 시설 견학을 안내 받았으며, 기업체 견학 후에는 부안 내소사, 격포 등을 관람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의지 고취 및 교육생들의 현장 감각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취업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로 긍적적인 직업 마인드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었다.

당초 관내 육가공업체로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공장 사정으로 인해 부안에 소재한 육가공업체로 대상지를 바꾸어 추진했으며, 참가자들은 육가공업체 견학을 통해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미란 센터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계기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많은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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