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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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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1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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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학대 근절 및 관심 촉구를 위한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 운영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을 맞아,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UN에서는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 세계 각국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관심 촉구를 위한 캠페인 등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노인학대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노인복지법 제6조 제4항)했다.

이는 노인인구 증가 및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학대가 신규 치안수요로 급부상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노인학대가 범죄’임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신고나 제보를 유도해 사각지대에 있는 학대피해 노인들을 발굴․보호하기로 했다.

상습·고질적 노인학대 사건의 경우 피해노인이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시설대상 수사시 추가피해발굴 및 신고의무 위반 행위도 병행수사 할 예정이다.

또한, 신고사건은 처벌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지원을 통해 피해 회복과 재발방지에도 힘쓴다.

특히, 자발적 피해 회복이 어려운 노인 학대 피해자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전문가 및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통합솔루션 개최를 통해 재발방지를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금번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 中 무관심 속에서 남모르게 혼자만의 싸움을 하고 있는 노인학대 피해자가 주변에 없는지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그간 추진해 온 여성․아동․청소년 보호정책에 노인까지 사회적 관심을 적극 유도해 전반적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정책들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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