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60세대 방문 설치

고창군 부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기영, 김성환)에서 독거인과 중증장애인 60세대에 욕실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부안면은 노인과 장애인 세대가 다른 계층에 비해 신체 균형 감각이나 운동 능력이 떨어져 욕실 내 미끄러짐 사고율이 높아 심각한 부상으로 연결되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설치·지원했다.

배기영 부안면장은 “독거노인에게 꼭 필요한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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