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과 화합이 공존하는 순창만들것”
- “중단없는 순창발전으로 미래 100년 삶의 터전을 준비하겠다”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황숙주 순창군수예비후보가 24일 오후2시 순창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황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후 “지난6년여동안 순창군수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오로지 군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신명을 받쳐 일해 왔다. 지속적인 순창발전과 미래 100년 순창군민의 삶의 터전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시 군민들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직한 사람이 잘 사는 순창, 아이키우기 좋고 여성이 살기좋은 순창, 친환경농축산업을 선도하는 순창, 문화와 관광이 조화로운 순창, 미래 먹거리가 준비된 순창을 완성하기 위해 재선의 역량과 초선의 마음으로, 더 낮게 더 뜨겁게 일해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겠다.”면서 “내고향 순창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행복순창을 완성하기위해 그 동안 저를 믿고 이끌어 주신 군민들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황 후보는 첫 일정으로 순창읍 도심에서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통해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면서 이번 군수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제7회 전국지방선거 후보등록은 오는 25일 마감되며, 후보등록후 오는 30일까지는 후보명칭을 갖고 예비후보에 준하는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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