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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농촌혁신대학 ‘2030청년농업인반’ 지역에 활력!
정규섭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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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1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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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농업인반 올해 총 37회 교육, 자발적 모임결성 등 지역에 활력

   
 

순창군이 운영하는 농업농촌혁신대학의 ‘2030청년농업인반’이 지역 젊은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지식전달은 물론 네트워크를 통한 희망 만들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30청년농업인반은 젊은 영농인 들을 발굴하고 젊은 농업인 모임체 조직 육성과 영농 정착에 대한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순창군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첨단농법은 물론 농업정책, 현장방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 되며 올해 총 37회가 진행된다.

특히 현장코칭은 교육생 농가 중 2~3곳을 선정해 농장의 현황과 운영방법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방법으로 진행 돼 교육생들이 현실에 맞는 도움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30 청년농업인반’의 효과는 자발적 네트워크 구성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교육 수강생들은 ‘더불어 농부’라는 모임을 결성해 지역의 행사에 공동판매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공동브랜드 유통까지 도모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더불어농부청년회원들과 올해 2030청년농업인반 교육생이 함께 전라남도 장성 ‘백련동 편백농원’과 가공식품 수출 공동브랜드 대표지인 ‘네시피’에 방문해 운영사례와 체험을 통해 6차산업 트랜드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앞으로 발전 방향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진행해 청년농업인들의 화합과 친목도 다졌다.

군 관계자는 “혁신대학 ‘2030’청년농업인 반이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농업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자생적 모임을 통해 지역농업에 희망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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