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진안
진안군, 원구신 새뜰마을사업 생활여건 개선 속도
정규섭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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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1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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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성수면 원구신마을 새뜰마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주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뜰마을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구신마을은 진안군 최남쪽에 위치한 산간오지지역으로 현재 19세대, 28명이 거주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며 지형 경사도가 높은 곳에 주거지가 조성돼 산림사면 유실 및 보행안전이 취약하다.

또한, 노후주택 비율 52%, 슬레이트지붕 비율 77%로 대부분의 주택이 낙후돼 있고 도로가 협소해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태다.

원구신마을은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낙후된 마을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으로 국비 13억원과 지방비 6억원 등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나머지는 주민들이 일부 자부담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16년~2018년 3개년 사업이며, 주택정비를 통한 빈집철거(21호), 슬레이트 지붕개량(14호), 집수리(8호), 재래식화장실 철거(4호)와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한 배수관로 정비(431m), 마을안길 정비(760m), 마을회관 신축 등의 하드웨어사업과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절대적으로 취약한 주거환경과 불편하고 불결했던 위생환경이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삶의 보금자리로 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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