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그 이상 장수’를 만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으로 장수군수에 출마한 이영숙 예비후보가 발표한 장수군 5대 발전방향을 적극 설명하며 군민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이영숙 예비후보의 장수군 5대 발전방향 첫 번째 약속은 농촌지역의 활력 창출을 위해 6차산업 고도화를 통한 소득향상을 목표로 하는 넉넉하고 활기찬 부자농촌 건설이다.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조성, 잔류농약검출 강화(PLS),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체험을 융합한 6차산업 활성화, 기후변화대비 ICT 융복합 스마트팜 조성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농업분야의 예산을 확대해 고품질 농업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고도화를 위한 6차산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며 “6차산업화를 기반으로 도·농 간 교류확대와 귀농·귀촌 활성화, 농·특·축산물 경쟁력과 유통·가공·홍보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국·도·군비 등 1,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으로 특화소득 작목개발 및 습답개선, 토양 개량제와 규산질비료 무상 살포를 지원 할 것"이라며 "또한 대형농산물 경매장 및 직거래장과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 운영은 물론 장수 레드푸드 융·복합센터와 장수푸드프랜 안착 등을 실천지침에 담았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토의 중심부인 장점, 고랭지의 특성, 청정 환경의 깨끗한 물로 생산한 농산물의 장점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서 장수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지역 특성을 접목한 특화된 작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함은 물론 젊고 새로운 농업인을 양성해서 돈 되는 농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