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 자생단체 협력하에 완산공원 꽃동산 개화에 맞춰 먹거리 장터 운영

완산동 자생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21일부터 22까지 이틀간 완산 곤지중학교 옆 족구장에서 완산동 꽃동산 행복마을 먹거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완산공원 꽃동산 개화시기에 맞추어 완산동 8개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완산 투구봉주변 꽃동산 구경을 나온 시민들과 한옥마을 관광객이 먹거리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완산동 김명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이틀간 행사를 운영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매우 기쁘고 자생단체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일할수 있었다” 며 “이번 행사로 아름다운 완산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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