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익산․전주․완주․정읍․순창 등 5곳 선정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사회복지 재단 등 전국 80곳에서 운영
-인문학 및 사회과학‧자연과학 등의 통섭형 주제 심화 과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류지호, 이하 진흥원)은 ‘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 80곳중 전북도 5곳의 도서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강사료, 교재 제작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으며, 오는 5월~10월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된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인문정신 고양과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통섭형 인문학 강의가 중심이지만 강의 이후 독서동아리 활동 등 독서 연계 활동으로 확장되는 것을 적극 권장, 장려하고 있다.

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의는 오는 5월~10월까지 진행되며 지역별 수행기관과 강의 주제는 독서인 홈페이지(www.read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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