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신미란)는 20일 김제시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1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파견돼 학습.독서지도와 영어,예체능 교육을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한편,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아동복지교사들이 상호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식견을 넓히고 아동복지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됐으며,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아동복지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제시 드림스타트 신미란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복지교사 여러분들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듬어주고 돌봐주고 있어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보여준 모습대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발달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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