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신미란)는 19일 김제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자살예방 교육은 스트레스와 감정조절 미숙으로 우울, 자살 등 치명적인 정신건강 문제가 최근 사회적 관심과 함께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에 대한 대처법을 학습 했으며 저소득 서비스 제공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와 감정조절 미숙으로 자살 등 위급상황 발생을 예방 대비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줬다.

교육 내용은 우리나라의 자살 실태, 자살예방 동영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을 안내해 드림스타트 직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제시 드림스타트 신미란 과장은 “사망 원인인 자살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대해서 스스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 해당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