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 및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모색

 

군산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과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준수 부시장)는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관련 자문을 위한 지원기구로 의료・교육・복지전문가와 지역단체 대표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17년 사업추진 결과와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계획 보고 및 향후 사업운영에 대한 자문 등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준수 운영위원장은“위원회 자문 및 의견수렴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운영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가족지원 등 4개 분야 82종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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