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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미래예측의 시간 갖다
김주원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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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7  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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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통문화전당, 유명강사 초빙 ‘미래예측’ 강의 진행
- 직무역량 강화 차원, 황준원 대표 ‘미래트랜드 레시피’ 강의 진행
- 미래 변화되는 대한민국, 지구촌 변화상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 가져

   
▲ 미래예측 강의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유명강사를 초빙해 머지않은 미래를 엿보고 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통문화전당(권한대행 송재명)은 16일 오전 10시 전당 세미나실에서 직원 전체회의에서 미래채널 MY F 황준원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2시간가량 ‘미래 트렌드 레시피’라는 주제로 멀지 않은 미래 변화되는 대한민국, 그리고 지구촌의 변화상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360만뷰, 페이스북 1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스타 황 대표는 미래채널이라는 저서를 발간하고 근 미래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국내 1호 미래캐스터라는 이색 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현재 KBS T-Time에서 출연 중이며 MBN 매일경제 TV, 서울대 인공지능 콘서트 강사, 테크홀릭 칼럼니스트, 서울산업진흥원 해커튼 심사위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미래예측회의 자문으로 활동해 왔다.

   
▲ 미래예측 강의

미래의 변화상에 대해 제일 먼저 황 대표는 고령화를 첫 번째로 꼽았다.

그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17년)가 가장 빠른 나라라고 소개했다.

또 지난 1970년 출생자가 100만 명인 데 반해 지난해는 35만 명밖에 되지 않았다며 이는 머 않은 미래에 완전 고용의 시대를 불어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는 노년 부양비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각종 문제들을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바람이 불면 어떤 이는 담을 쌓고, 어떤 이는 풍차를 만든다”는 중국의 격언을 소개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 예로 노인들을 위한 간병미용치료를 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한국전통문화전당 역시 한지를 이용한 메이크업 등 다용한 활용방안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미래에 대한 변화상에 대해 1인가구의 증가와 혼방, 혼술족, 편의점의 증가, 애완견보다 애완고양이 물품의 증가, 나홀로족에 대한 긍정적(75%) 인식 변화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해 서울에서 발생하는 고독사 발생건수가 2343건에 달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곳이 서울 강남구라는 서글픈 현실, 그리고 로봇강아지에게도 애정을 느끼고 합동 장례식을 치르는 일본의 현주소에 대해 소개하며 반려로봇이 우리의 외로움을 대신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반문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2020년 전체소비의 40%를 주도하는 세대인 Z세대(14~24세)는 소위 디지털 네이티브로 태어날 때부터 TV보다 유트뷰를 더 많이 보는, 텍스트보다 비디오에 익숙한 세대라고 소개했다.

이들의 특징에 대해 저성장과 저출산에 익숙한 세대, 미래를 위해 희생하고 참아왔던 우리들 세대와 달리 ▲현재 지향적 삶의 태도, 작은 사치, 新소비트랜드 ▲YOLO(You Only Live Once;한 번 뿐인 삶) ▲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세대라 소개했다.

그러면서 Z세대 이후 세대는 인공지능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보편화된 시대에서 태어난 세대, 즉 ‘A세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미래예측 강의

황 대표는 이밖에도 환경오염과 인구증가 문제, 푸드테크, 4차 산업 혁명, 프로젝터 AR, 제2의 인터넷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유사생명체의 탄생 등에 대해 예측하고, 사라지는 직업에 대해서도 직업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 직무가 대체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황 대표는 많은 부분에 있어 게임의 룰(Role)이 바뀌고 있다면서도 미래의 트랜드에 너무 따라갈 필요는 없다. 다만 그 트랜드에 적절하게 활용해가면 된다고 강조했다.

송재명 원장 권한대행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의 한 발 앞선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할 수 있는 유비무환의 뜻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는 좋은 강의가 있을 때는 직원들 뿐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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