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로포장·배수로 정비사업 등 4억6천만원 투입

고창군은 매립장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매립장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4억6600만원을 들여 29개소에 노후화된 농로 포장과 배수로 정비사업 등을 지난 달 착공해 20개소에 사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립장 주변지역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조성해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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