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부터 대도시 돌며 직거래 장터 운영...
- 18일부터 19일까지 송파구청 광장
- 19일부터 22일까지 기장군 대변항 일원
- 과천경마장, 광명동굴, 농부의 시장 등지에서는 연중

 

무주군이 봄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청에 장터를 마련하는 것을 비롯해 부산 기장군 멸치축제에서도 반딧불 농 · 특산물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과천경마장을 찾을 계획이며 광명동굴에는 6월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농부의 시장에는 첫째 · 셋째 주 수 · 목요일에 찾아갈 예정이다.

무주군청 농업소득과 김영종 농업마케팅 담당은 “반딧불 농 · 특산물 2백억 매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라며“직거래장터를 통해 도시민들이 기대하는 맛좋고 품질 좋고 안전한 반딧불 농 · 특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내 6개 읍면에서 직접 농 · 특산물을 재배 · 가공한 농가들이 판매에도 나서는 반딧불 농 · 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와 천마, 머루와인, 오미자, 표고버섯, 벌꿀, 더덕, 도라지, 홍삼 등 엄선한 제철과일과 약초, 곡류, 양념류 등의 다양한 건강 먹거리들과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