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소년회의소는 5일 전주시청  부시장실에서 박순종 부시장과 한재덕 전주청소년회의소 회장, 스튜디오 호감 정상문대표, 고향나들이 방문 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다문화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가족사진 촬영권과 액자세트 58매(1,400만원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전주청소년회의소가 고향 나들이를 떠나는 다문화가정 58세대를 추천 받아 고향집에 가족사진을 선물로 들고 갈 수 있도록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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