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으로 수출입절차·무역실무·해외마케팅 교육진행
-충남센터 무역존, 전북KOTRA지원단,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전문위원의 1:1 상담진행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행사장에서 4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2018 전북·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수출역량강화 무역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내 기업에게 맞춤형 무역실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맞춤형 수출애로상담과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코자 마련됐다.

전북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KOTRA지원단,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북본부 등이 공동으로 탄소와 농생명, 문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기업의 글로벌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유케이상사 김정한 대표를 초청해 무역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KOTRA지원단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북본부 전문위원이 참석해 창업기업에게 1:1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행사 관계자는 “2018 전북·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수출역량강화 무역실무 워크숍”을 통해 전북도내 창업기업들의 해외 수출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추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파트너사인 효성그룹의 해외 영업망을 통해 해외시장진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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