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18.3.14.(수) 도내 16개 시·군 우체국장, 우정청 간부들
-‘고객감동·직원행복·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을 주제로 열띤 토론 벌여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14일 10층 회의실에서 김성칠 청장과 우정청 간부 및 도내 16개 시·군 우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감동·직원행복·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을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성칠 청장과 우체국 책임직들은 경청과 겸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손권의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과의 소통경영으로 상호 신뢰를 통해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내 39개소에 달하는 2인관서 우체국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인관서 인력지원 시스템 구축 및 사업별 핵심 키워드를 찾아라, 경영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김성칠 청장은 “직원들의 고충이나 애로사항, 근무환경 등을 개선하여 조직내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토론문화를 정착하여 직원이 행복하고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우체국을 믿음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정부기업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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