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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한국GM 철수 위기대응 정책발굴 워크숍
서환식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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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1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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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 가능한 중장단기 정책 및 전략 다수 논의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4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한국지엠 철수에 따른 위기대응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시의회, 군산시발전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본부, 자동차융합기술원․건설기계부품연구원, 산업체 및 관계기관 관계자, 군산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이 워크숍은 대학 주도로 지자체와 지역혁신기관이 지역 위기사항에 대응하는 정책을 공동 발굴하고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GM 위기대응을 위한 정책 발굴'을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자동차 및 창업, 정보통신, 조선 등 분야별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고루 이뤄졌다.

특히 최연성 군산대학교 새만금 ICT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지역산업 혁신방안”에서 군산산업의 위치(엔진차-전기차-자율주행차)를 설명하고, 제4차산업혁명을 군산시는 잘 이해하고 이에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는가, 주력산업이 난관에 봉착한 군산에서 지금 할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던졌다.

최연성 교수는 그 해법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농업 등을 제시하며 새만금을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스마트 폴리스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현철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군산경제 장단기 정책 제안” 발표를 통해 수소경제와 창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을 소개했다.

   
 

단기대응으로는 실사를 통해 한국지엠을 최대한 압박하고 군산공장 처분에 대한 전적인 권한을 산업은행이 확보하는 것, 해고된 노동자들을 긴급지원하며, 퇴직노동자 투자 및 공공매칭펀드를 통한 태양광발전 협동조합 결성, 하청업체에 대한 전략적 지원 등을 제안했다.

중장기 전략 목표로는 수소경제 구축,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신산업 중심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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