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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 '승리하겠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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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7: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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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현대 감독은 13일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 전북현대 vs 톈진 취안젠전은 원정 경기지만, 우리 선수들 분위기와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 감독은 이날 "우리가 원하는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겠다"면서 "한 번 경기를 치러봤기에 상대에 대해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내일 우리가 얼마나 우리 경기를 하느냐에 달렸다"며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잘하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신욱 선수는 "이번 예선전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경기라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 선수들이 모두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원정 경기지만, 승리해 돌아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최강희 감독과 김신욱 선수에 대해 기자 질의 응답 내용이다.

▶지난 경기에서 빠른 실점으로 톈진이 패배했다. 원정 경기인데, 감독께서는 지난 경기와 전술적 변화가 있다면?

"홈 경기때와는 다르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톈진의 홈경기고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실점을 하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이에 맞게 전술적인 준비를 해 내일 경기에 대비 하겠다."

▶감독님께서는 이번 경기가 분수령이라 했다. 전술적 변화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가? 

"전술적인 변화는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있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다르지만, 우리 선수들이 경험이 많아 경기 당시에 맞게 대처 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의 장점이 많다. 상대가 어떤 전술을 들고 나와도 우리의 경기를 제대로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김신욱 선수는 아직 아드리아노의 호흡이 아직 부족한것 같은데, 상대의 수비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

"아드리아노와의 호흡은 갈수록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 둘이 함께 뛰면 수비의 집중 견제를 분산 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크로스를 통한 공격이 잘 안 풀릴 경우에는 아드리아노와 호흡을 더욱 잘 살려 수비의 견제를 분산 시켜 다른 선수들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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