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성 확보와 참여민주주의 교육의 장이 될 것’

 

전라북도교육감에 출마한 이미영 예비후보는 선거비용의 투명성 확보와 축제 형식의 교육감 선거를 치르기 위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펀드 모금에 나섰다.

이미영예비후보는 전북교육의 책임자를 선출하는 교육감 선거의 모든 과정은참여 민주주의의  교육의 장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판단하고, 도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주는 선거비용으로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영 전북교육 희망 꼭 펀드’로 명명한 펀드는 최소 10만원부터 상한액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원금과 이자는 6.13 지방선거 후 2개월 안에 1.5%의 이자를 가산해 돌려받을 수 있다.

선거비용 펀드가입은 선거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교사나 공무원, 청소년까지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펀드모금 방식의 선거비용 마련은 선거비용의 출처와 사용처가 투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선거 이후 발생하는 선거법 위반 등의 논란을 처음부터 막을 수 있어 선거의 공정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미영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063-272-0613번으로 전화하면, 약정금액 계좌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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