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질 성형, 부인과 레이저 치료 전문병원인 소피아 여성의원(대표원장 두재균)이 요실금, 소음순 성형 수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소피아 여성의원은 지난 2012년 9월1일 개원한 이래 매년 수차례에 걸쳐서 부인과 회음성형 분야의 새롭고 혁신적인 최신 치료법에 대한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에는 그 주제를 소피아 여성의원 두재균 원장이 개발해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요뚜기’를 이용한 요실금 수술법과 ‘라비아메이트’를 이용한 소음순 성형 수술로 잡았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24일 오후 5시에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조이엠지 특별 세미나실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40여명의 산부인과 및 성형외과 개원의사와 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분당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동훈 교수의 ‘요도, 방광, 질의 해부학적 구조와 요실금, 질 성형 수술의 상관관계’에 이어 소음순 성형 수술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장비인 ‘베살리우스의 특장 점‘에 대해 조이요셉의 이광열 대표의 강의와 최근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비수술적방법에 의한 질 축소장비인 ’비비브‘에 대해 조이엠지의 김미니 이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인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이 개발해 도전 K-스타트업에서 큰 관심을 일으켰던 요실금 수술용 의료소모품인 ’요뚜기‘를 이용한 요실금 수술법과 역시 두원장이 개발한 소음순 성형 수술기구인 ’라비아메이트‘를 이용한 소음순 성형 수술법이 수술 동영상과 함께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은 "요뚜기를 이용한 요실금 수술은 국소 마취하에 10분이내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본인이 수술하면서 터득한 모든 노하우를 참석한 의사들에게 아낌없이 공개함으로서 크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두재균 원장이 직접 개발한 ’라비아 메이트(Labia Mate)‘라는 수술기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기구를 사용할 경우 기존 다른 기구를 이용한 수술법에 비해 소음순 성형 수술시 보다 안전하고 쉬우면서 빠르게 수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은 전북의대 산부인과 교수 출신으로 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수술분야의 국내외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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