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 중 정무직 당직자 인선에서 전북 김제 출신인 박태랑(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전국대학생위원장에 선임했다.

박태랑 위원장은 민주평화당의 전신인 국민의당에서 전국대학생위원장, 당헌당규제개정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법무부 법사랑위원, 재향군인회 이사 등 젊은 나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태랑 위원장은 김제초, 중앙중, 덕암고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충학생회부회장, 전라북도 총학생회 협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받고 있으며, 60기 회장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