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읍면동사무소를 지난 22일부터 3월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해 읍면동 건의사항과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지난 22일 방문했던 만경읍과 성덕면에서 주요업무와 건의사항을 보고 받은 후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각종 대민업무를 묵묵히 수행해준 노고를 치하 했다.

아울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공직자 선거 중립과 선거 등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로 대민행정서비스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갈 때 우리시가 든든히 설 수 있다.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라며,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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