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라북도 R&D사업 통합설명회 및 정부출연연구소 기술이전 상담회 개최
- 정부출연연구소 실시 지원사업 설명도 더불어 진행, 전북기업 궁금증 해소
- R&D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참여기회 확대
- 올 지원사업 3월초 공고,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 및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rnd.jbtp.or.kr) 통해 확인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전북도내 중소기업과 연구기관 대상으로 R&D지원을 위한 “2018년 전라북도 R&D사업 통합설명회 및 정부출연연구소 기술이전 상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학연 핵심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사업, 지역주력육성사업 등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전담하는 R&D지원 및 기업지원사업과 한국생산기술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지원사업 설명도 더불어 진행돼 설명회 참석한 전북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설명회와 함께 기업 애로기술 해결, 기술이전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상담부스가 운영됐다.

전라북도는 매년 정책고객인 전북도내 중소기업과 영세기업, 연구기관 등에게 지원 사업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올 사업에는 전북도가 R&D사업 참여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는데 지원자가 되겠다는 노력이 담겨있다.

올해는 R&D사업 신규 참여기업을 위한 컨설팅 형태의 중간점검 실시 등 기업특성과 수요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으로 R&D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전기·자율차, 헬스케어, 스마트 공장 등)와 융복합 기술을 지원대상에 포함해 이에 맞는 평가항목을 개편 등 신산업 선도기술의 전략적 육성을 중심으로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이 R&D사업에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R&D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R&D지원사업 공고는 3월초에 진행되며,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 및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rnd.jbtp.or.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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