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자금 담당자 권역별 순회교육 조기실시 - 필요 영농자금 적기 지원 도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이민호)는 '농가 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개인, 법인)에 대해 농업자금 담당자 권역별 순회교육을 조기 실시하는 등 농신보 보증서를 적극 발급해 금융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농신보 위탁금융기관 농신보 실무교육 대상자는 농신보 취급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5개 지역 권역별로 현장에서 실시한다.

익산시지역을 21일부터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5개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위탁금융기관 실무자들의 농신보사업 실무교육과 더불어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민호 센터장은 "농어촌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자(개인,법인) 등에게 필요 자금을 농신보 보증서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사무실에서 가장 중추적인 농어업자금 담당자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며, 사무소당 최소 30억원 이상 농신보보중서 발급 적극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어려운 농업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관내 3개 보증센터와 위탁보증금융기관(농협은행,농·축협,수협,산림조합)이 협력해 3월말까지 교육을 조기 실시해 전북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총력 경주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