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책임지고 있는 전주시설공단 이지콜센터는 지난 21일 전 직원이 참석해 ‘2018년 무사고 안전운전 이지콜 301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지콜 301 캠페인’이란 365일 안전운행, 안전사고 ZERO화, 전국1등 이지콜센터를 일컫는다.

이날 ‘이지콜 301 캠페인’에서 이지콜센터 전 직원은 무사고 안전운전 start 결의문을 전성환 이사장에게 전달했으며, 안전운전 start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주시 교통약자들에게 확고한 믿음을 주고, 교통약자의 듬직한 동반자와 도우미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교통약자를 안전하게 모시는 것이 이지콜의 사명이고 존재이유”라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고객을 처음 대면한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는 등 전주시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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