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우정청, 2월5일부터 20일 16일간 설 소포우편물 106만여건, 5톤차량 2300여대분 완벽처리
- 특별소통기간중 접수물량은 58만건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배달물량은 48만건으로 전년대비 9.1% 증가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인 5일부터 20일까지 16일 동안 총 106만여건의 소포우편물을 완벽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는 5톤트럭 2천3백여대 분량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가장 많이 소통한 날은 2월 5일로 평시 하루 물량의 2배 수준인 14만여건에 달했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설 소통기간에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운영했으며, 3천여 직원과 140명의 소통 보조 인력을 투입했고 하루 평균 1,000여대의 차량 및 자동이륜차 등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우편물 배달에 차질이 없도록 대처했다.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2.5.~2.20.) 동안 전북 지역에서는 총 58만여건의 소포를 접수·발송했으며, 가장 많이 접수한 날은 2월 5일로 7만7천건을 접수·발송했고, 같은 기간 소포 배달건수는 총 48만건으로 가장 많이 배달한 날은 2월 6일로 6만5천건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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