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딩교육전문가, 오피스회계사무원, 식육마이스터 과정 운영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무료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제여성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훈련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딩교육전문가과정(3.26~6.08)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4.02~6.15) ▪기업맞춤형 식육마이스터과정(5.02~7.10) 등 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료 후 취업연계가 지원된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 (참가신청서. 이력서. 증명사진2매. 통장사본)를 준비해 김제새일센터(063-540-4105)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제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여성인턴제,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성과 협력을 통해 본 교육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및 사후관리지원 서비스 등 취업 및 고용유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신미란 센터장은 “김제지역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전문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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