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테마연수를 추진한다.

지난 19일 전라북도교육청은 국외 선진사례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제고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12개팀 8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테마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관 주민참여예산제와 지역사회 교육협력 거버넌스, 친환경 교육시설 및 학교 내진 보강 조사 등 지정과제 2개팀 24명과 자율과제 10개팀 60명으로 나눠 추진된다.

지원 희망자들의 신청과 심사를 거쳐 연수 대상자들이 최종 선발되며 지난 6년간 글로벌테마연수 참가자, 최근 3년내 국비, 지방비 외부단체 지원금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온 공무원, 재직기간이 1년 6개월 미만자는 제외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12개팀 72명이 창의적 놀이터 만들기, 안전한 학생 통학로 만들기 등을 주제로 글로벌 테마연수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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