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방역초소, 환경센터, 청자박물관 등 8개소 방문 현장점검 실시

부안 부군수는 “15일 설명절 연휴 첫날 귀성객 · 군민 · 부안을 찾는 관광객 등이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설연휴가 될 수 있도록 현업근무지역을 방문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방문지역은 AI방역초소 3개소, 환경센터, 청자박물관, 누에타운, 청소년수련원, 미화원대기실 등 8개소로 설연휴 없이 근무하는 지역이다.

부안부군수는 꼼꼼한 현장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아무 걱정없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한 설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현업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또한, AI방역초소 현장방문 중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 등 많은 사람·차량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AI 유입차단과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방역추진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선제적이고 강화된 방역추진에 힘써달라”며 당부했다.

부안군 환경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김대광(42)씨는 “설명절임에도 현장방문하신 부군수님께 감사드리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근무에 철저를 기해 군민들이 우리를 믿고 안전하게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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