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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 명절 식중독 대응 비상체계 가동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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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13: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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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3대 안전수칙 실천(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전라북도에서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식중독 발생 긴급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식중독 의심사고 발생 시 신속 출동해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는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 바이러스’는 추운 날씨에도 잘 견디고 적은 양으로도 사람 간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되므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명절 연휴에 특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강한 설을 위해서는 ▲제수용 식품류는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가공・포장 된 것으로 필요한만큼 최소량을 잘 결정해 구매하며 ▲음식 조리는 식사 인원에 따라 정확한 양을 음식물 내부 온도 85℃ 1분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야 한다.

또한 ▲많은 양을 보관해야할 경우 조리 직후 덮개가 있는 용기에 나눠 미리 깨끗이 청소・소독한 냉장고에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되 부득이하게 보관해야 할 경우 신속히 냉장고에 넣어 변질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라북도에서는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손은 항상 깨끗이 씻고, 음식물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먹는 식중독 3대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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