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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 GM과 정부는 지역경제 파탄 대책 세워야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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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1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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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정상화와 매각 등 고용문제 해법 찾아야

전라북도의회 이성일, 양용호, 최인정 의원은 1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근로자와 협력업체는 물론이고 군산시민 전체가 패닉상태에 빠졌다."며 "GM과 정부는 공장정상화와 매각 등 고용문제 해법을 찾아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먼저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철회하고, 생산라인 정상가동을 위한 신차물량 배정, 전기차 부품 생산라인으로 전환, 회계투명성 검증 등으로 우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조치를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부는 당장 군산지역을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고용재난지역’으로 지정해 특별지원이 포함된 종합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아울러, 정부는 산업은행, 한국GM과 함께 군산공장 정상화와 매각 방안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그동안 문재인 정부는 군산조선소 폐쇄를 막고, 정상가동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업체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GM 군산공장까지 두 손 놓고 있다면, 우리는 새정부의 균형발전 의지와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더 이상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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