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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농어촌학교 교육환경 더 좋아진다
서환식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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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1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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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81억 들여 385교 교육환경·시설 개선… 통학지원·복식학급 해소 등 다각 노력

도내 농어촌 학생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통학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 행·재정적 지원이 강화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최근 확정해 발표한 ‘2018 농어촌 교육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농어촌학교 교육환경(시설) 개선 사업의 규모는 385교에 총 681억9,531만원이다.

농어촌 학생의 통학지원을 위해 272교에 통학버스 380대(136억1,657만원), 49교에 통학택시 61대(4억7,777만원)가 지원된다.

통학버스는 통학거리 1㎞를 넘는 통학생이 13명 이상인 학교에, 통학택시는 12명 이하인 학교에 지원된다.

농어촌 학생들이 ICT 콘텐츠를 활용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학습여건도 개선한다.

면·도서벽지 고교 가운데 ICT 인프라 구축을 희망하는 13교를 선정해 특별교부금 19억5,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농어촌 소규모학교 60교를 선정, ICT지원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한다. 전문 직업인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원격영상 진로교육을 해준다.

기숙형 고교 13교 중 농어촌에 위치한 8교에 학생 기숙사비, 운영비 등 총 10억9,983만원을 지원하고, 읍면지역 일반고 기숙사 학교 32교에도 6억8,548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배려계층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농어촌 연계학교는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110교를 운영했으나 올해는 120교로 확대했으며, 예산도 8,000여만원 늘린 4억5,7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소인수학교의 교육과정 정상운영을 위한 복식학급 해소 강사 80명을 지원하다.

전북은 2017년 4월 1일 기준 전체 학교 766교 중 454교가 농어촌 학교로, 전체의 59%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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