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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원도심학교 47교 재지정 3년간 지원
서환식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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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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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개선·맞춤형 교육과정·마을 교육공동체 구축 등 다양한 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이 1기 원도심학교 47교 모두를 2기 원도심학교로 재지정해 앞으로 3년 더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달 28일로 사업이 종료되는 1기 원도심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종합평가와 진단을 실시, 47교 모두 2기 원도심학교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전주 24교, 군산 11교, 익산 12교이며, 초등학교 36교, 중학교 11교이다.

이들 학교에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3년 동안 원도심학교 특성을 반영하는 양질의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올해의 경우, 원도심학교의 교육환경 및 시설 개선을 위해 총 87억2,890만원을 지원한다.

또 각 학교가 원도심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지역 협력형’ 33교에 10억6,320만원 ▲‘학교 간 협력형’ 6교에 2억440만원 ▲‘교육돋움형’ 8교에 2억2,420만원을 지원한다.

지자체-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도 강화한다.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및 대응투자를 통해 지역의 교육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교육발전협의회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도심학교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해 학교와 지역 사회의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 교육과정도 운영할 방침이다.

원도심학교 활성화 사업은 전주, 군산, 익산의 구도심 지역이 중심지역으로서의 매력과 흡입력을 잃게 돼 이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의 교육여건 개선 및 지역공동체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노작체험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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