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계획을 위한 ‘설前특가’ 이벤트를 통해 오는 4월 출발 일본 8개 노선, 동남아 7개 노선 특가 제공!
-이벤트 예매 고객 대상 댓글이벤트를 통해 왕복항공권, 모형항공기 등 다양한 설날 선물 증정
-설 당일 기내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를 통해 기내에서 승무원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설 추억 제공

 

이스타항공이 설 연휴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만난다.

이스타항공은 14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0일까지 6일간 ‘설前특가’ 이벤트를 통해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이해 함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출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일본 8개 노선(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삿포로,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과 동남아 7개 노선(방콕, 대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 등)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일본 노선 최저 69,900원부터, 동남아 노선 최저 95,900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이번 특가이벤트를 통해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예약번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모형항공기 등 푸짐한 선물을 설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설 당일 기내에서는 특별한 기내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설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설당일 이스타항공 김포-제주 국내선과 인천-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국제선 일부 편에서는 승무원들이 직접 승객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자 새해 덕담이 담겨있는 포춘쿠키를 제작해 전 승객에게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설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한자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가이벤트를 통해 연휴를 함께하는 분들과 여행 계획도 잡고, 설 당일에는 하늘위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설날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설연휴(2월15일~2월18일) 항공편 예약률은 평균 90%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 93%, 동남아 9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잔여좌석이 약간 남아있어 예약 가능한 노선으로는 일본 오키나와 노선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방콕 노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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