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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전북도당, GM 군산공장 폐쇄 철회하라!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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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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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1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M 군산공장 폐쇄 철회할 것과 특별고용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김광수·정동영·조배숙·유성엽·김종회 국회의원은 이날 "오늘 GM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국GM에 대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군산 공장의 폐쇄를 결정했다"며 "지난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로 수 많은 노동자들이 생계를 잃었고 큰 축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산 수출의 42.7%를 점유하고 있으며 2만명의 근로자, 7만명이 넘는 근로자 가족의 생계가 달려있는 곳"이라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로 5천여명이 실직했는데 GM 군산공장이 폐쇄되면 군산조선소의 2.6배인 1만 3천여명이 직장을 잃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했다.

   
 

더욱이 "한국 사업 철수를 무기로 정부에 대규모 재정지원을 요청한 GM의 투자계획안에 ‘군산 공장 살리기’는 아예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정부는 무엇보다도 최우선으로 GM에게 군산 공장 폐쇄를 철회하도록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정부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군산을 신속하게 특별고용재난지역으로 지정해 행정·재정·금융 특별지원이 포함된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해 쑥대밭이 된 지역경제를 살려내야 할 것" 이라며 "민주평화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의 즉각적인 철회와 정부의 특별고용재난지역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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